스튜디오S-웨이브, OTT 콘텐츠 공동 투자

김지은 2021. 1.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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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는 콘텐츠 공동투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S는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2', '펜트하우스' 등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는 "스튜디오S의 역량을 집중해 OTT 플랫폼의 색깔에 맞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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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튜디오S, 콘텐츠웨이브와 OTT콘텐츠 공동투자 MOU 체결. (사진=스튜디오S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튜디오S, 콘텐츠웨이브와 OTT콘텐츠 공동투자 MOU 체결. (사진=스튜디오S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SBS의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는 콘텐츠 공동투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콘텐츠 공동 기획과 개발을 통해 수익 다각화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콘텐츠 차별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스튜디오S는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2', '펜트하우스' 등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는 "스튜디오S의 역량을 집중해 OTT 플랫폼의 색깔에 맞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웨이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작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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