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시 선별진료소서 2명 추가 확진..오늘 7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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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운영하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2명의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1242~1248번의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주 1246~1247번 확진자는 광주시청 야외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6일간 12명의 확진자를 찾아내자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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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시가 운영하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2명의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1242~1248번의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광주 1242, 1244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이다.
광주 1243번은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광주 83명, 전남 2명으로 총 85명이다.
광주 1245번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이고 1248번은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246~1247번 확진자는 광주시청 야외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6일간 12명의 확진자를 찾아내자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까지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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