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구독자, '중국판 유튜브'서 130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운영 중인 채널이 총 구독자 130만 명을 확보했다고 5일 발표했다.
비리비리는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전문 플랫폼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비리비리에 지난해 8월 진출했다.
중국 진출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첫 글로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운영 중인 채널이 총 구독자 130만 명을 확보했다고 5일 발표했다.
비리비리는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전문 플랫폼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비리비리에 지난해 8월 진출했다. 장삐쭈, 플랜디, 밀키복이탄이 등 유튜버 여섯 팀과 진출해 현재 총 30개 팀이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들이 비리비리에서 기록한 누적 조회 수는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중국 진출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첫 글로벌 사업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빈 킹 前 영국은행 총재 "각국 부채 과다…제2 금융위기 올 수도"
- "LG화학 198만원, SK이노 37만원 간다"
- "코스피, 80년대와 닮은꼴…유동성 랠리 더 간다"
- 은행 예·적금 한 달 새 7.5兆 빠져…증시로 넘어갔나
- 국민연금 '지분 보유 목적' 바꾸나…주총 앞두고 벌벌 떠는 상장사들
- 130억 인증 이지영 강사 "카드 한도 없다…한번에 1억 긁어"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악플러에 분노 "업소녀라는 추측 환멸 난다"[전문]
- 김상혁 '몰락한 연예인' 발끈…"나 부자야"
- 황하나, 전 남친에 "몰래뽕 한 걸로 해줘"…박유천 때와 평행이론?
- [TEN 이슈] 나경원에 박영선까지…'아내의 맛' 출연 호감 VS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