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방형 직위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씨 내정
천영준 2021. 1.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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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급 개방형 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58)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응시한 3명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적격성 검정을 통해 이 내정자를 선발했다.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2019년부터 충북여성재단 대표를 맡은 여성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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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4급 개방형 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58)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공모로 원서를 접수했다. 응시한 3명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적격성 검정을 통해 이 내정자를 선발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2019년부터 충북여성재단 대표를 맡은 여성분야 전문가이다.
이 내정자는 오는 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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