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경제지주 올해 판매사업 목표액 1조8500억원

남궁형진 기자 2021. 1.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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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경제지주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경제지주는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을 위한 농식품 판매사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농·축산물 판매사업 목표액을 1조8500억원으로 정했다.

경제지주 신대순 부본부장은 "농업인으로부터는 제 값에 매입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해 소비와 농가소득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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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농협 경제지주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뉴스1

충북농협 경제지주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경제지주는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을 위한 농식품 판매사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농·축산물 판매사업 목표액을 1조8500억원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농·축산물 물류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스마트 RPC 등 농업 정보통신기술도입을 추진한다.

대량소품목 직배송 등 물류체계를 정비해 비용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노리고 수출과 로컬푸드 매장 확대, 학교 급식·군납에 지역 농축산물 공급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경제지주 신대순 부본부장은 "농업인으로부터는 제 값에 매입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해 소비와 농가소득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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