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경제지주 올해 판매사업 목표액 1조8500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 경제지주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경제지주는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을 위한 농식품 판매사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농·축산물 판매사업 목표액을 1조8500억원으로 정했다.
경제지주 신대순 부본부장은 "농업인으로부터는 제 값에 매입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해 소비와 농가소득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 경제지주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경제지주는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을 위한 농식품 판매사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농·축산물 판매사업 목표액을 1조8500억원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농·축산물 물류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스마트 RPC 등 농업 정보통신기술도입을 추진한다.
대량소품목 직배송 등 물류체계를 정비해 비용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노리고 수출과 로컬푸드 매장 확대, 학교 급식·군납에 지역 농축산물 공급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경제지주 신대순 부본부장은 "농업인으로부터는 제 값에 매입하고 소비자에게는 착한가격에 판매하는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해 소비와 농가소득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ngh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정인이' 신고 의사 '15개월 아기가 체념한 표정…자포자기랄까'
- 칭화대 6800만원·샤먼대 2500만원…中 난자 가격표 '충격'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자녀들과 묘소 찾아 눈물…추모 물결 지속(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