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 개소

이정훈 2021. 1.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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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이 5일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연구센터는 창원시 행정구역에 속한 무역항과 어촌·어항을 포함해 창원시에 속한 해양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의제를 발굴한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로 창원시가 항만을 보유한 유일한 특례시가 되면서 항만·물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창원시는 항만·물류가 미래 먹거리이자 제조업에 치우친 산업 재도약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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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 개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이 5일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연구센터는 창원시 행정구역에 속한 무역항과 어촌·어항을 포함해 창원시에 속한 해양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의제를 발굴한다.

창원시는 해안선 길이가 300㎞가 넘는다.

또 국가관리 무역항 마산항, 진해항이 있으면서 진해구에는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이 들어온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로 창원시가 항만을 보유한 유일한 특례시가 되면서 항만·물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창원시는 항만·물류가 미래 먹거리이자 제조업에 치우친 산업 재도약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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