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

부천=김동우 기자 2021. 1. 5.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은 "2021년에도 공제사업 운영을 통한 미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및 관내 중소기업에 안정적 인력수급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부천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과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에게 1,200만 원의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나아가 대기업·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에 기여하여 청년들의 취업률 및 기업의 고용 유지율을 제고하고자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부천산업진흥원은 2012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시작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등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우수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되는 등 관내 고용지원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21년 1월부터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부천산업진흥원의 자격심사를 통해 공제가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장은 “2021년에도 공제사업 운영을 통한 미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및 관내 중소기업에 안정적 인력수급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이렇게 입고 복싱을?"… 섹시복서, 굴곡진 몸매 '헉'
"원조 베이글녀"… 걸그룹 멤버 가슴골 '아찔'
'뚱보' 박봄, 11kg 감량 몸매 공개… '뽀샵' 아냐?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눈물'… 신용불량자?
구혜선 재혼 임박?… 상대가 누구길래
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샷, 이 시국에?
'제이쓴♥'홍현희 격리해제 후 가장 먼저 한 일?
강리나 근황, 연예계 떠나게 된 이유?
함소원 '짠순이' 면모 이유 있었다… "OOO 때문"
이하늘, 재회 후 눈물, "박유선 네가 못살면…"

부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