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임직원 최대 3000만원 포상금 지급

김은진 2021. 1.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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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최대 3000만원의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적극적인 도전으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포상금 등 추가 포상이 이뤄졌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 덕분에 우리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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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최대 3000만원의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포상금은 직원별로 평가를 통해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를 통한 추가 포상도 이뤄졌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 BF 혁신상, BF 발전상, 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성과와 업적은 물론 도전과 역경의 극복 과정이 주요하게 고려됐다. 적극적인 도전으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포상금 등 추가 포상이 이뤄졌다.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돌아갔다. 3000만원의 포상금의 주인공이 된 공소장은 자신이 주축이 돼 개발한 제품에서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바디프랜드의 주력 모델로 자리잡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개발의 주역이 됐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 덕분에 우리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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