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세자매' 주연·제작자로.."작품에 보탬 되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던 문소리가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나섰다.
5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문소리는 영화 '세자매'에서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을 연기한 것은 물론 영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역량을 선보였다.
그는 현 사회상을 고스란히 반영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양자물리학'을 제작했던 김상수 프로듀서와 함께 '세자매'의 초고 단계부터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던 문소리가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나섰다.
5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문소리는 영화 '세자매'에서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을 연기한 것은 물론 영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역량을 선보였다.
그는 현 사회상을 고스란히 반영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양자물리학'을 제작했던 김상수 프로듀서와 함께 '세자매'의 초고 단계부터 참여했다.
문소리는 세 자매의 보편적 이야기를 독특하게 그려낸 '세자매'의 시나리오를 읽고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고 싶었고, 작품에 더 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공동 프로듀서로 첫발을 내딛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영화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달 중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