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반려견과 잠옷 패션으로 산책 "당당하자 부부라"[SNS★컷]

김노을 2021. 1. 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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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반려견과 잠옷 패션으로 산책에 나섰다.

이혜영은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녀 잠옷 패션. 당당하자, 부부라!"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공원 초입에 놓인 의자에 발을 올린 채 포즈를 잡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강추위에 패딩 점퍼로 꽁꽁 싸맨 상체와 달리 하의로는 얇은 노랑색 잠옷 바지 하나만 입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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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반려견과 잠옷 패션으로 산책에 나섰다.

이혜영은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녀 잠옷 패션. 당당하자, 부부라!"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공원 초입에 놓인 의자에 발을 올린 채 포즈를 잡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 옆에는 반려견 부부리가 자리했다.

이혜영은 강추위에 패딩 점퍼로 꽁꽁 싸맨 상체와 달리 하의로는 얇은 노랑색 잠옷 바지 하나만 입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려견 역시 잠옷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1993년 가수로 데뷔한 이혜영은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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