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방형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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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개방형 직위(4급)인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58)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공모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명이 응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이 내정자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충북여성재단을 이끌어 온 여성 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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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4급)인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58)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공모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명이 응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이 내정자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충북여성재단을 이끌어 온 여성 분야 전문가이다.
이 내정자는 오는 9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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