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마지막까지도 반전? "재밌게 봐달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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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첫 번째 시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화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의 저희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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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첫 번째 시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화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의 저희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박보람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덧붙였다.
박은석은 “구호동을 분장하는데 있어 분장팀, 헤어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연구해주시고 매번 자기 배우처럼 케어해주셔서 늘 감동이었습니다.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은석은 “오늘 마지막 방송 재미있게 봐달라”며 ‘본방사수’ 해시태그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은석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하 박은석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 소감 전문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의 저희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박보람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쉽지않은 촬영이였는데 무거운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튜디오S, 초록뱀미디어 그리고 저희 현장 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호동을 분장하는데 있어 분장팀 헤어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연구해주시고 매번 자기 배우처럼 케어해주셔서 늘 감동이였습니다. 카메라 감독님 조명감독님 음향감독님 연출부 제작부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절대 혼자서 만들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잼있게 봐주세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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