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오후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총 2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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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5일 "오늘 오후 북·남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이 날 6명이 발생해 총 267명으로 늘어났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지역 260번·2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C씨는 청송발 25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파악됐고 D씨는 구룡포발 2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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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5일 "오늘 오후 북·남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이 날 6명이 발생해 총 26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지역 260번·2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C씨는 청송발 25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파악됐고 D씨는 구룡포발 2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감염고리를 찾기 위해 시가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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