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 아시아 최고 호텔스파 선정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 선정됐다.

5일 롯데호텔은 에비앙 스파가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가 진행한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월드 스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스파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스파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서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가 국내 스파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아만 도쿄 스파를 포함해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 스파, 더 리츠칼튼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스파 등 아시아 유명 호텔 스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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