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도 상주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2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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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지역 확진자 가운데 2명이 경북 상주 BTJ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들은 아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역학조사 결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천안 시민은 이들 확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한편 충남도는 전날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BTJ 관련 모임·인터콥 선교단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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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지역 확진자 가운데 2명이 경북 상주 BTJ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698번과 709번이 지난 1일과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이들은 아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역학조사 결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천안 시민은 이들 확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대부분 검사를 마쳤거나 진행 중이지만 2명이 연락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도는 전날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BTJ 관련 모임·인터콥 선교단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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