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예탁금, 68조원 돌파..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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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예탁금이 6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1998년 집계 이래 사상 최대치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 거래일 대비 2조7646억원 증가한 68조2873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역시 26조2635억77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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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잔고, 하루 만에 증가 전환..19조3523억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투자자예탁금이 6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1998년 집계 이래 사상 최대치다. 신용거래융자 역시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피 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2.475(70.98포인트) 오른 2944.45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2940선을 돌파했다. 전날 하루 간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 역시 25조원에 육박,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
특히 이날 지수가 연일 상승 마감하면서 예탁금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46.12포인트) 오른 2990.57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 역시 26조2635억77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개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순매수를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하루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전 거래일보다 1309억원 증가한 19조3523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928억원 증가한 9조7050억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는 382억원 증가한 9조6473억원을 기록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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