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매매동향] 외인·기관, 이틀 연속 '삼성전자' 매도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 '사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990선을 넘어선 채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259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5억 원, 5388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9억 원, 28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47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4272억 원·기관 2028억 원 '순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 '사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990선을 넘어선 채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7259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5억 원, 5388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9억 원, 28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47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한화솔루션으로 향했다. 외인은 한화솔루션 492억 원에 이어 SK텔레콤 407억 원, SK하이닉스 380억 원, CJ제일제당 347억 원, 고려아연 221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4272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370억 원, LG전자 369억 원, HMM 214억 원, 현대모비스 19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33억 원), 씨젠(117억 원), 안트로젠(96억 원)을 사고 에코프로비엠(104억 원), 동진쎄미켐(87억 원), 천보(86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고려아연에 62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한화솔루션 356억 원, 삼성에스디에스 328억 원, SK이노베이션 297억 원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28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기아차 658억 원, 삼성SDI 475억 원, SK바이오팜 391억 원, 카카오 371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08%), SK하이닉스(+3.57%), LG화학(+0.45%), 삼성전자우(+0.81%), 삼성바이오로직스(+0.36%), 셀트리온(+2.01%), 삼성SDI(+2.24%), 현대차(+0.96%)가 올랐다. 반면 네이버(-0.17%), 카카오(-0.76%)는 하락했다.
pkh@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사진관] 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 범인 현장에서 체포
- '펜트하우스', 이지아 사망 파격 전개…시즌2 어떻게 되나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15명…사망자 1000명 넘어
- [신진환의 '靑.春'일기] '나라다운 나라' 초심 되새기길...마지막 소회
- '코스피 3000' 시대 열리나…공매도 재개에 '급락' 우려도
- [TF초점] 검찰에 '햇볕정책' 펴는 박범계…탈 추미애 행보
- [TF이슈] 박근혜·이재용 '종착역' 임박…양승태도 1심 종결 유력
- [인플루언서 프리즘] "집밥이 뜬다" 코로나에 '요리 유튜브' 인기 급상승
- [TF초점] 재계 총수, 영상·이메일로 첫 메시지…'미래 10년 방향성' 제시
- [TF기획-코로나가 바꾼 정치<하>] 쏟아진 '코로나 입법', 삶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