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청년 스마트팜 방문..취임 후 첫 행보

오정인 기자 2021. 1.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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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오른쪽)이 5일 박세근 팜엔조이 농장 대표와 함께 농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료=농협은행)]

권준학 신임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청년 스마트팜 농가를 찾았습니다.

농협은행은 오늘(5일) 권준학 신임 행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엔조이 농장은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과 금융 지원으로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한 원예 스마트팜입니다.

특히 박세근 팜엔조이 농장 대표는 농협은행의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생애주기 컨설팅'을 지원받은 첫 번째 청년 농업인입니다.

권준학 행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팜엔조이와 같이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 잘 안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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