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리케인과 리그컵 4강 선발" 英 매체

우충원 2021. 1. 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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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리그컵 우승을 위한 4강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펼친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지난 리즈와 경기서 3-0으로 승리하며 4경기 무승핸진을 끊고 프리미어리그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컵대회 결승에 오를 수 있고 FA컵 8강전에서는 선수단 로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전 대부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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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리그컵 우승을 위한 4강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칠 브렌트포드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이지만 올 시즌 리그컵에서 사우스햄튼, 웨스트브로미치, 풀럼,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한 까다로운 상대다. 

풋볼런던은 브렌트포드전에 나설 토트넘 선수들을 예상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지난 리즈와 경기서 3-0으로 승리하며 4경기 무승핸진을 끊고 프리미어리그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컵대회 결승에 오를 수 있고 FA컵 8강전에서는 선수단 로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전 대부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은돔벨레, 베르바인, 호이비에르, 윙크스,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그리고 요리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르바인이 체력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 다만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풋볼런던은 로 셀소, 라멜라가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대문에 주력 선수들을 대부분 출전 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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