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감바오사카, 주세종 영입 발표.."팀에 공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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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가 주세종 영입을 발표했다.
감바 오사카는 5일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감바 오사카는 주세종을 영입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감바 오사카는 1년 전에도 이적료 지불을 불사하면서 주세종을 영입하려 했지만, 복합적인 이유로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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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감바 오사카가 주세종 영입을 발표했다.
감바 오사카는 5일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감바 오사카는 "주세종이 이번에 FC서울에서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짧은 설명을 남겼다. 주세종은 2020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됐고,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감바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감바 오사카는 주세종을 영입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감바 오사카는 1년 전에도 이적료 지불을 불사하면서 주세종을 영입하려 했지만, 복합적인 이유로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주세종을 포기하지 않았고, 1년 내내 주세종을 관찰한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감바 오사카행을 확정지은 주세종은 홈페이지를 통해 "명문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클럽이 내게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올 시즌 팀이 리그와 AC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감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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