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방형직위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씨 내정

김용빈 기자 2021. 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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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급 개방형 직위로 임용하는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개방형 직위 선발을 위해 전국 공모로 원서를 접수했다.

이남희 내정자는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후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을 지냈다.

이 내정자는 오는 9일자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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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희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 내정자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4급 개방형 직위로 임용하는 여성가족정책관에 이남희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개방형 직위 선발을 위해 전국 공모로 원서를 접수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에서 직무수행 능력 등을 검정했다.

이남희 내정자는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후 서울대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여성연구소장을 지냈다.

그는 지역 여성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여성문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내정자는 오는 9일자로 임용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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