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1일 컴백쇼 방송..타이틀곡 'What I Said' 최초 공개

황혜진 2021. 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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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톤이 Mnet과 M2를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인사를 건넨다.

1월 5일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가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데뷔 후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로 돌아오는 빅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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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Mnet과 M2를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인사를 건넨다.

1월 5일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가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데뷔 후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로 돌아오는 빅톤. 첫 정규 앨범의 모든 것을 보여줄 컴백쇼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빅톤은 이번 컴백쇼 무대에서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타이틀곡 'What I Said'를 포함해 'Filp A Coin', 'Circle', We Stay' 등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 팬들의 설렘을 한층 증폭시킬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울나라 속으로 들어간 빅톤이 '왕'과 '반란군'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특별한 영상까지 선보인다는 귀띔. 이번 컴백쇼에서는 신곡 무대의 단체캠과 MPD직캠, 입덕직캠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준비돼 있다.

빅톤이 4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를 녹여낸 앨범이다. 지난 4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녹인 라틴 계열 팝 댄스곡. 라이언전과 Scott Stoddary,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탰다.

(사진=Mnet M2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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