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대한항공 유상증자 반대..아시아나 통합 제동 걸리나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민연금이 오는 6일 열리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반대하기로 결정해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 제동이 걸렸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을 8.11% 보유한 2대 주주이다. 사진은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창고의 모습.2021.1.5/뉴스1

gam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