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덕후도 포기한 명품 콜라보 "허리 끊어진다" [M+★SNS]

심형탁 도라에몽 사진=DB

도라에몽 덕후로 소문난 배우 심형탁이 명품과의 콜라보 상품 구매 포기 선언을 했다.

심형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명품 브랜드와 도라에몽의 콜라보 상품들이 담겨 있다.

그는 “허리 끊어진다. 이번에는 못하겄다”라고 말했다.

앞서 심형탁은 유명한 도라에몽의 덕후로, 해당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을 수집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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