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늦은 새해 인사 "여유와 행복 가득하길"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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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안재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공간이던 여유와 행복한 가득한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구혜선과의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후 조용히 지내고 있다.
현재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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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안재현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안재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공간이던 여유와 행복한 가득한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신서유기'에 돌아와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구혜선과의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후 조용히 지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같은 해 1월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없는 상태다. 현재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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