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10kg 빼고 윌리엄 갖기 성공→방탄, 3년연속 골디 대상받은 날[Oh!타임머신]

박판석 2021. 1.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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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이라는 위업을 세웠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열린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PERSONA'로 음반부문 대상을 받았다.

오는 9일 열리는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방탄소년단의 4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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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6일 오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사진] CJ ENM 제공

[OSEN=박판석 기자] 2020년 1월 5일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이라는 위업을 세웠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샘 헤밍턴의 복덩이 윌리엄의 임신 소식도 이날 전해졌다. 

▲ 방탄소년단 3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2020년)

방탄소년단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열린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PERSONA'로 음반부문 대상을 받았다.  'LOVE YOURSELF 承 Her'와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이어 3번째 음반부문 대상이었다. 방탄소년단의 RM은 수상 직후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하고 싶은 말을 하지만, 그렇지 않거나 그렇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심을 다해서 음악을 만드시는 아티스트분들이 계시다. 2020년대는 그분들의 공명과 노력, 진심이 공정하고 정당하고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0년대의 잘못된 부분은 여기서 끝내고 2020년대에는 더 좋은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음원 사재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오는 9일 열리는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방탄소년단의 4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 방탄소년단의 빛나는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에이펙스코퍼레이션 제공

▲ 류현진♥배지현 결혼 (2018년)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영원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동갑내기 부부는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가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최고의 스포츠스타와 최고의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의 결혼식에는 야구스타와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추신수, 황재균, 김현수 뿐만 아니라 이광수, 지석진, 유재석 등 연예계 스타들까지 총출동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현재 류현진은 토론토로 이적해서 성공적인 2020시즌을 보냈다.

[OSEN=민경훈 기자]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 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 임신(2016년)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 부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샘 해밍턴은 복덩이 아들들과 만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샘 해밍턴은 10년간 열애를 이어온 아내와 결혼했고, 결혼 한 이후 2세를 갖기 위해 무려 10kg이나 다이어트를 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임신에 성공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태어나서 어느덧 6살이 됐다. 훌쩍 자린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활약하면서 많은 이모와 삼촌 팬들을 거느리게 됐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까지 3부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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