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억원 상당 여성용품 NGO 단체에 기부
김지은 2021. 1.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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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서현이 기부한 여성용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서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크릿데이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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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서현이 기부한 여성용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서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크릿데이도 힘을 보탰다.
서현은 "한 해동안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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