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업데이트 효과 '톡톡'..신규·복귀 이용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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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겨울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스마일게이트알피지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30일 신규 대륙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전월 대비 355%, 3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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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겨울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1월에도 신규 캐릭터 추가 등 대형 업데이트가 예고돼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5일 스마일게이트알피지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30일 신규 대륙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전월 대비 355%, 318% 증가했다. 동시접속자 수치도 상승해 전 서버 이용자 활성도도 크게 늘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부 서버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자 접속이 대폭 증가했다”라며 “업데이트 이전에도 주말과 평일 저녁 시간에는 모든 서버가 ‘혼잡’을 기록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자 증가에는 신규 대륙 ‘베른 남부’ 업데이트 효과가 컸다. 여기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도 기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에도 대형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로아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3일 최초의 군단장 레이드 마수 군단장 ‘발탄’, 27일 여성 데빌헌터 ‘건슬링어’ 등을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상반기까지 욕망 군단장 ‘비아키스’,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회상의 서’ 등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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