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메이저리그 사상 첫 흑인 여성 코치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 코치와 계약했습니다.
MLB닷컴은 보스턴이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29세 흑인 여성 비앙카 스미스 코치와 계약해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 코치로 임명했고, 스미스가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훈련 시설에서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미스는 MLB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놀라운 기회를 잡게 돼 기쁘고, 다른 여성들의 꿈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 코치와 계약했습니다.
MLB닷컴은 보스턴이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29세 흑인 여성 비앙카 스미스 코치와 계약해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 코치로 임명했고, 스미스가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훈련 시설에서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미스는 MLB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놀라운 기회를 잡게 돼 기쁘고, 다른 여성들의 꿈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48752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청해부대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우발상황 대비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2명 늘어…변이 감염자 총 12명
- 필리핀 이민국 수용소서 한국인 피의자 숨진 채 발견
- 정의당 "남인순이 故박원순 피소 사실 유출"…남인순 "사실 아냐"
- [뉴스 스토리] '설국'된 이탈리아…2미터 폭설
- 중소상인들 헌법소원 "영업제한조치 손실보상 규정 없어 기본권 침해"
- 흩어진 카드 포인트, 한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바꾼다
- 무면허 운전하다 차량 4대 들이받은 중학생 5명 입건
- 타이어업계, "제네시스에도 국산타이어 장착해달라" 정부 건의
- 당국 "3차 유행 후 환자 첫 감소세…지난주 재생산지수 1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