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1년 예산 5300억원 상반기 신속 집행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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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예산 5300여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이는 올해 예산 8922억 원 중 60%에 해당하며 최근 5년간 신속 집행 목표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신속 집행 추진단을 가동하는 한편, 2021년 예산 확정과 동시에 사업별 추진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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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신속집행 목표치 중 최고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예산 5300여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이는 올해 예산 8922억 원 중 60%에 해당하며 최근 5년간 신속 집행 목표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신속 집행 추진단을 가동하는 한편, 2021년 예산 확정과 동시에 사업별 추진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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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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