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9세 초등학생 등에 멍자국..경찰 조사 착수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1.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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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A(9)양의 신체에서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한 초등학교 교직원이 A양의 등에서 멍자국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과 부모를 분리조치 했으며 조만간 부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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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북 익산의 한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A(9)양의 신체에서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한 초등학교 교직원이 A양의 등에서 멍자국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과 부모를 분리조치 했으며 조만간 부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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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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