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전국 학생 72명 추가 확진..8998곳 등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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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된 학생이 하루 사이에 72명 추가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 수는 8998곳으로 집계됐다.
교육부가 공개한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보면 전날 대비 학생 72명과 교직원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지난해 5월20일부터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3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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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된 학생이 하루 사이에 72명 추가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 수는 8998곳으로 집계됐다.
교육부가 공개한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보면 전날 대비 학생 72명과 교직원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의 경우 전날(4일) 확진자는 29명이었으나 지난달 29일 1명, 지난달 30일 2명, 지난달 31일 1명, 지난 1일 3명, 지난 2일 9명, 지난 3일 27명 등 기존 확진자 43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총 72명 추가됐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 지역 학생 1명은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확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전날 대비 8명 늘었다. 교직원은 경기 2명, 서울·인천 각 1명 등 4명이 전날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달 31일 2명, 지난 1일 2명 등 4명이 이날 추가로 통계에 포함됐다.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지난해 5월20일부터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3356명이다. 교직원은 569명으로 합계 3925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세종·경남·제주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8998곳으로 집계됐다.
1개 학교가 추가로 원격 전환했으나 655개 학교가 이날부터 방학에 들어가면서 전날과 비교해 등교수업 중단 학교가 654곳 줄었다.
지역별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경기 4104곳, 서울 1458곳, 강원 944곳, 경북 853곳, 인천 524곳, 광주 487곳, 울산 285곳, 대구 246곳, 충북 86곳, 전남 5곳, 대전·전북 각 2곳, 부산·충남 각 1곳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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