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안전매거진 '부산항 2020' 발간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 5.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부산항에서 항만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활동을 담은 안전매거진 '안전하게 함께 행복하게 부산항 2020'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매거진은 항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민·관·정이 함께 추진한 안전활동을 읽기 쉽게 구성한 잡지형 책자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안전활동·부두별 안전강화 등 소개
부산항만공사가 5일 발간한 안전매거진 안전하게 함께 행복하게 부산항 2020./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부산항에서 항만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활동을 담은 안전매거진 ‘안전하게 함께 행복하게 부산항 2020’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매거진은 항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민·관·정이 함께 추진한 안전활동을 읽기 쉽게 구성한 잡지형 책자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발간이다.

무재해 부산항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BPA의 재난·안전 활동 △부두별 안전사고 저감 활동 △부산항 코로나19 대응 현황 △재난 및 안전 동향을 수록했다.

△부두별 안전강화 사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칼럼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전면 시행 등 안전문화 확산과 정부 정책도 담았다.

BPA는 지난해 부산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컨테이너 크레인 장치 보강 △친환경 안전순찰차 및 라싱케이지 지원 등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항만근로자 대상 마스크 지원 △감염병 예방 교육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및 계도 △항만 내 임시검역대기실 지원 등 부산항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게 노력했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의 안전활동은 부산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부산항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오랜 꿈? 여동생? 청약?"…정인이 왜 입양했을까윤석열, 운전기사와 순댓국 먹는 영상…옆에선 욕설도김성수 '전처 빙의'한 무속인이 쏟아낸 말마스크 거꾸로 쓴 文대통령…"왜 아무도 말 안했지?"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정인이 묘소 찾아 '눈물'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