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고양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내일부터 정상 운영

송주현 2021. 1.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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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폐쇄했던 식사동 행정복지센터가 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A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를 폐쇄하고 직원 1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A씨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센터 내부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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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폐쇄했던 식사동 행정복지센터가 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A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를 폐쇄하고 직원 1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A씨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센터 내부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고양시 관계자는 "접촉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완료한 상태로 확진자 가족인 직원외에 추가 확진자가 없어 내일부터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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