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40대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이틀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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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한 40대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포르투갈 포르투의 종양학연구소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41세 아세베도는 지난달 30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세베도는 백신 접종 후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었다고 그의 부모가 전했고, 종양학연구소 측도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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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한 40대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포르투갈 포르투의 종양학연구소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41세 아세베도는 지난달 30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세베도는 백신 접종 후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었다고 그의 부모가 전했고, 종양학연구소 측도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부모는 현지 언론에 아세베도가 평소 건강상의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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