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랜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최소 1주일 결장

서대원 기자 2021. 1. 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스타 케빈 듀랜트(33세·미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최소한 1주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듀랜트가 앞으로 7일간 자가 격리를 하면 4경기에 뛸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듀랜트는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이르면 13일 덴버 너기츠와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듀랜트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스타 케빈 듀랜트(33세·미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최소한 1주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듀랜트가 앞으로 7일간 자가 격리를 하면 4경기에 뛸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루클린은 6일 유타와 경기를 시작으로 8일 필라델피아, 9일 멤피스, 11일 오클라호마시티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듀랜트는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이르면 13일 덴버 너기츠와 경기부터 뛸 수 있습니다.

듀랜트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바 있습니다.

2019-2020시즌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통째로 날렸던 듀랜트는 이번 시즌 평균 28.2점에 7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