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세 속 유가·코스닥 거래대금도 역대 최대 44조
박경훈 기자 2021. 1.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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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44조 원에 이르며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이 26조 2,635억 원, 코스닥시장은 18조 4,35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 거래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5조 114억 원, 코스닥에서 16조 8,786억 원으로 합계 41조 8,90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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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26조, 코스닥 18조
코스피가 2,990.57로 마감한 5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2021년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44조 원에 이르며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46.12포인트) 2,990.57로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0.83%(8.14포인트) 오른 985.76으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이 26조 2,635억 원, 코스닥시장은 18조 4,35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합계는 44조 6,992억 원이다. 전 거래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5조 114억 원, 코스닥에서 16조 8,786억 원으로 합계 41조 8,900억 원이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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