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일만에 완판

박미주 기자 2021. 1. 5.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분양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5일 만에 전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6개월 후 전매가능한 비규제지역인데다 3.3㎡당 1070만원대의 착한분양가 및 다양한 금융혜택, 역세권, (송파-양평간)고속도로 타당성검토 등의 호재로 정당 당첨자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양평 분양한 아파트가 단기간에 계약 완료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약 시작 5일 만에 100% 계약돼.. 양평 분양 아파트 중 최단기간 계약완료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사진=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분양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5일 만에 전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8~30일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에 이어 잔여분 계약을 통해 계약개시 5일 만에 전 가구인 740가구의 계약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양평 분양아파트 중 최단기간 계약 완료 기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6개월 후 전매가능한 비규제지역인데다 3.3㎡당 1070만원대의 착한분양가 및 다양한 금융혜택, 역세권, (송파-양평간)고속도로 타당성검토 등의 호재로 정당 당첨자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양평 분양한 아파트가 단기간에 계약 완료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반도건설은 성공적 분양을 위해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양평 및 인근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에 반영했다.

그 결과 양평 최초 단지 내 헬스케어서비스, 주부들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를 선보였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광폭거실, 알파룸, 특화수납공간 등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반도유보라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다문지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올해 영등포 지산, 창원 가포지구, 거제 옥포동, 서울 영천지구 등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오랜 꿈? 여동생? 청약?"…정인이 왜 입양했을까윤석열, 운전기사와 순댓국 먹는 영상…옆에선 욕설도김성수 '전처 빙의'한 무속인이 쏟아낸 말마스크 거꾸로 쓴 文대통령…"왜 아무도 말 안했지?"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정인이 묘소 찾아 '눈물'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