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 "가족들과 개인적으로 정인 양 추모, 매니저도 동행 않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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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이영애가 오늘(5일)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았던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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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이영애가 오늘(5일)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았던 자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이영애가 지금 양평 집에 머물고 있는데 평소 정인 양에 대한 기사를 보고 마음 아파하다가 묘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모의 뜻을 담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애의 차기 활동 계획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지금으로선 조심스러운 시기"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날 앞서 이영애가 정인 양의 묘지를 찾은 모습이 일부 취재진에게 포착돼 보도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그 비화를 전한 것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 및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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