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 내 임시 선별검사소 4곳 운영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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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녹양역 등 지역 내 4곳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2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는 녹양역과 망월사역, 용현동 동부보건소 앞에 설치돼 있다.
시는 또 지난달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 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의정부체육관에 추가로 선별 검사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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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녹양역 등 지역 내 4곳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2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는 녹양역과 망월사역, 용현동 동부보건소 앞에 설치돼 있다.
시는 또 지난달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 시설의 종사자 등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의정부체육관에 추가로 선별 검사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들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현재까지 6932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다면 주저 없이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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