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수원FC, '만능 공격수' 김승준 영입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2021. 1. 5.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젊은 공격수 김승준(27)이 승격팀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1 수원FC는 5일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공격수 김승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승준은 6일 시작하는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부터 수원FC 선수단에 합유한다.

김승준은 "최강의 팀워크와 공격축구를 자랑하며 1부 승격을 이룬 수원FC에서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구단의 승리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하는 수원FC는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 김승준을 영입했다. 수원FC 제공
젊은 공격수 김승준(27)이 승격팀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1 수원FC는 5일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공격수 김승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승준은 6일 시작하는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부터 수원FC 선수단에 합유한다.

연령별 대표를 거친 김승준은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다. 최전방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과 중앙까지 공격 모든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5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김승준은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32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김승준은 "최강의 팀워크와 공격축구를 자랑하며 1부 승격을 이룬 수원FC에서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구단의 승리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