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원 환경생태 여행' 앱 서비스 개시

하종민 2021. 1. 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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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모바일로 환경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노원 환경 생태여행'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앱을 통해 주요 숲, 하천, 둘레길, 공원, 산책로 등 환경·생태 여행코스를 둘러보는 서비스다.

노원구의 '노원 환경 생태여행'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노원 환경생태 여행'을 검색하면 앱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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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 통해 앱 사용법 확인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의 '노원 환경 생태여행' 앱 서비스. (사진=노원구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모바일로 환경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노원 환경 생태여행'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앱을 통해 주요 숲, 하천, 둘레길, 공원, 산책로 등 환경·생태 여행코스를 둘러보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앱을 이용할 경우 코스별 안내지점 근접 시 GPS 기반 자동알림 기능을 통해 해당 지점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노원구의 '노원 환경 생태여행'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에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서 '노원 환경생태 여행'을 검색하면 앱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이 앱을 통해 재미있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앱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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