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딸 작품? 분홍 립스틱 바르고 "갑자기 치명적" [SNS★컷]

박정민 2021. 1. 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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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기 힘들었는지 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그녀 고마워 갑자기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입술에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린 딸이 발라준 듯 입술에서 벗어나 삐뚤빼뚤한 립스틱 자국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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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1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기 힘들었는지 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그녀 고마워 갑자기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입술에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린 딸이 발라준 듯 입술에서 벗어나 삐뚤빼뚤한 립스틱 자국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후에도 소녀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PD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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