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원 '시니어인턴십 사업 수행기관' 선정

유순상 2021. 1. 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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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평생교육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1년 시니어인턴십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사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를 위해 만 60세 이상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평생교육원 노영희 원장은 "전국 대학기관중 유일하게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며 "참여자 모집을 끝내고 직무 및 소양 교육 시행과 함께 참여기업을 발굴, 현장점검, 사후관리 등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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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산캠퍼스 전경

[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평생교육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1년 시니어인턴십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사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를 위해 만 60세 이상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 1인당 최대 3개월간 월 약정급여의 50%(월 최대 37만원)를 인턴기간 동안 지원한다.

인턴 기간종료후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시 최대 3개월간 월 약정급여의 50%(월 최대 37만원)를 다시 지원하고 18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돼 계속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장기취업유지형 지원금 90만원이 일시금으로 추가 지급된다.

평생교육원 노영희 원장은 "전국 대학기관중 유일하게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며 "참여자 모집을 끝내고 직무 및 소양 교육 시행과 함께 참여기업을 발굴, 현장점검, 사후관리 등을 한다"고 말했다.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충남지역 시니어클럽 및 노인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는 60+교육센터 사업기관에 신규 선정됐고 신규선정 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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