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올해는 실질적 성과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이 2021년 들어 속도를 낸다.
경기 파주시는 지하철 3호선 일산선 대화~운정~금릉을 잇는 파주연장 사업에 대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7월께 조사 통과를 예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하철 3호선 연장이 2021년 들어 속도를 낸다.
경기 파주시는 지하철 3호선 일산선 대화~운정~금릉을 잇는 파주연장 사업에 대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7월께 조사 통과를 예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을 위해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7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국회동의를 받고 이후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말에는 공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47만 파주시민의 숙원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스크 거꾸로 쓴 文 대통령…"한 장의 사진이 열마디 말보다 강해"
- '130억 잔고' 이지영 강사 "카드 한도 없어.. 1억 긁기도"
- '거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남긴 3대 발자취
- “김구라 유튜브 月 수입=직장인 연봉?”…김구라 대답은
- 박범계 "내가 폭행당할 뻔"..고시생 모임 "천벌 받을 거짓말"
- “노트랑은 확실히 다르네”…갤럭시S21 ‘S펜’ 이렇게 생겼다
- 하태경 "유족없이 재소자 화장…秋 법무부, 반인륜적 만행"
- 구혜선 "중2 때 만든 곡, 천문학적 저작권료 수입"
- "상승장 놓칠라" 포모증후군에…주린이가 상승장 불붙였다
- 남친 사망 후 '유서' 찾은 황하나…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