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취약계층 인재 육성..교육기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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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5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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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5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 또는 개인을 발굴해 2012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JDC는 2002년 설립 이래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주도내 17개 중·고등학교 대상 창의·융합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JDC 꿈꾸는 학교, 도내 특성화고 학생 대상 리더십·취업 역량 프로그램 'JDC 취업 디딤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 대상의 장학사업인 'JDC 꿈꾸는 장학생'과 지역아동센터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JDC 책가득 꿈가득'도 운영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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