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안전관리 전담' 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기술원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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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안전에 관한 역할을 수행할 수소안전기술원이 본격 가동된다.
충북도는 수소용품 표준화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역할을 전담할 수소안전기술원이 충북혁신도시에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수소안전기술원은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 구축시 법정 검사를 실시해 조기 구축을 지원한다.
수소충전소 운영현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소용품 안전기준 조사, 사고예방 기술지원 등수소산업 안전관리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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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수소 안전에 관한 역할을 수행할 수소안전기술원이 본격 가동된다.
충북도는 수소용품 표준화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역할을 전담할 수소안전기술원이 충북혁신도시에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 가스안전공사를 지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일자로 수소안전기술원을 신설했다.
수소안전기술원은 수소충전소와 수소생산시설 구축시 법정 검사를 실시해 조기 구축을 지원한다. 수소충전소 운영현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소용품 안전기준 조사, 사고예방 기술지원 등수소산업 안전관리를 전담한다.
도 관계자는 "수소안전 관련 산업을 적극 발굴해 육성하고 수소용품 시험연구원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여러 에너지 신사업 분야와 연계해 충북을 미래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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