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선우정아 "19살 때 만난 첫사랑과 10년 연애 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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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선우정아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정아는 "곡을 써서 창작을 한 직후에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신나서 들려주면 어느 정도는 동조를 해주고 돌려서 말해야 하는데 바로 '뭐야 이게'라고 한다"고 말했고, DJ 뮤지와 안영미는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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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두시의 데이트' 선우정아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정아는 "2012년에 결혼을 했다. 28~29살쯤 했다. 남편과 동갑이다"라며 "고등학생인 19살 때 만나서 10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첫사랑과 결혼한 셈"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 팬은 아닌 것 같다. 가족으로서 제 음악을 좋아해 주고 속상해하고 참견한다"며 "가끔 너무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밝혔다.
선우정아는 "곡을 써서 창작을 한 직후에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신나서 들려주면 어느 정도는 동조를 해주고 돌려서 말해야 하는데 바로 '뭐야 이게'라고 한다"고 말했고, DJ 뮤지와 안영미는 크게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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