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 "남편, 매일 아침 일어나면 내 발에 입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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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37·사진)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노래를 감상한 안영미는 "'입을 맞출 수 있는 곳에는 다 맞추고 싶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며 "제 남편이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 발에 입을 맞춰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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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37·사진)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정아는 곧 발표하는 신곡 ‘동거(in the bed)’에 대해 “연인, 부부들이 일상을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에 실제 연인들을 섭외했다”며 “굉장할 게 없는 일상을 담은 모습이다”고 말했다.
노래를 감상한 안영미는 “‘입을 맞출 수 있는 곳에는 다 맞추고 싶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며 “제 남편이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 발에 입을 맞춰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뮤지는 “아침이라 잠이 덜 깬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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