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직 신입사원 첫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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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사진)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5일 GGM에 따르면 생산, 생산품질 분야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을 20일까지 공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GGM은 그동안 일반직 경력사원 등을 채용해 왔으며 생산직 신입사원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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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사진)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5일 GGM에 따르면 생산, 생산품질 분야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을 20일까지 공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GGM은 그동안 일반직 경력사원 등을 채용해 왔으며 생산직 신입사원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서접수는 채용 전문업체인 마이다스인을 통해 진행한다.
GGM은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2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GGM은 9월부터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생산에 들어간다.
GGM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절차와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SC)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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